어린이전도협회 한인지회(대표 여병현 목사)는 오는 18(월)~21일(목) 터헝가 소재 랜초 이바라 크리스천 캠핑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2011 새생활 성경캠프’를 연다.
올 가을학기에 3~7학년이 되는 학생 150명이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는 이 캠프는 어린이들의 가슴에 예수 그리스도를 심어 성경말씀을 나침반 삼아 바른 생각과 행동으로 평생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목적. 아이스 브레이킹, 그룹 프로젝트, 스몰 그룹 미팅, 수영, 촌극, 예배와 찬양, 산책, 성경읽기와 QT, 낮잠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엮어진다.
여병현 대표는 “오랜 경험을 가진 어린이전도협회는 캠프에서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도울 뿐 아니라 구체적인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동행을 체험하며 다른 사람들을 섬기도록 훈련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18일 오전 10시까지 직접 캠핑장으로 와야 하며, 핸드폰과 게임기, MP3 플레이어 등은 일절 소지할 수 없다. 등록비는 190달러.
어린이전도협회는 세계 160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초교파 국제 어린이 전문 사역단체다. 문의 (213)382-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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