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익·오의영 선교사 부부 파송예배가 지난 17일 남가주빛내리교회(담임목사 박용덕)에서 열렸다. 남가주빛내리교회의 파송 선교사로 N국(보안상의 문제로 밝히지 않음)으로 가는 이들 부부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오래 전부터 선교사를 꿈꾸어 왔다.
낯선 땅이지만 영혼 구원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후원을 원하는 사람은 wingscho@hotmail.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박 목사(왼쪽)가 조 선교사 부부에게 파송패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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