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루덴셜 보험 `상속 은퇴 세미나`에서 밝혀
"빠른 은퇴계획은 노후를 더욱 안전하고 평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지난 7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서니베일에 위치한 도메인 호텔에서 ‘재산보존 상속전략과 안전한 은퇴 계획’ 세미나를 개최한 프루덴셜 보험의 마이클 박 매니저는 은퇴계획의 필요성을 노후보장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 매니저는 은퇴준비를 해야하는 3가지 요소에 대해 오래사는 것(그만큼 많은 인컴이 필요함), 인플레이션(물가지수가 올라가면 그에 맞춰 은퇴자금도 많아져야 함), 주식마켓의 변동성 등을 꼽았다.
박 매니저는 이어 은퇴계획은 절대 어떤 가상을 할 경우 매우 위험하다면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언제 얼마가 필요할 것인지 개런티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매니저는 "은퇴를 앞둔 5년과 은퇴 직후 5년까지의 10년을 레드존이라고 하는데, 이는 주식시장에서의 하향 변화로 보유한 재산이 감소할 수 있는 시기를 말한다"면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자칫 은퇴 시기가 지연될 수 있다"며 올바른 은퇴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전략적 상속을 통한 재산보존에 대해 설명한 월터 최 변호사는 "살아있는 동안 집이나 부동산, 사업체 등을 자녀에게 증여할 경우 효율적이지 않다"면서 "증여와 상속의 관계는 하나하나 따져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최 변호사는 "올해와 내년의 경우 500만 달러까지는 상속세율이 없으며 그 이상이 넘으면 35%의 상속세를 지불해야 한다"고 전한 뒤 "2013년부터는 1백만 달러를 넘을 경우 55%의 상속세를 지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증여세도 상속세와 동일하다고 밝히면서 "그러나 매년 1인당 13,000달러까지는 증여세 없이 증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하기에 매우 효율적"이라고 덧붙이면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재산상속에 대한 기본 지식 및 이해, 효율적인 재산상속과 자산보호를 위한 금융상품-보험의 역할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경우 (408)724-0807로 문의하면 된다.
<이광희 기자>
지난 7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서니베일에 위치한 도메인 호텔에서 열린 ‘재산보존 상속전략과 안전한 은퇴계획’ 세미나에서 월터 최 변호사가 상속문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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