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앵커’에서 목사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조정민 목사(사진·온누리교회 CGN TV 대표)가 트위터에 남긴 글 가운데 365구절을 묶어 트위터 잠언록 ‘사람이 선물이다’(두란노)를 펴냈다. 팔로워로 등록한 사람은 4만7,000여명에 달하는 ‘트위터 스타’인 조 목사는 “디지털 시대에 영혼은 더 목마른 시대”라며 “단 한 명이라도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에 매일 트위터에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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