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펜한국본부 미주연합회(회장 김문희)가 주최하는 제9회 미주펜문학상 수상자로 이초혜 시인과 최종윤 수필가가 선정됐다. 미주펜문학상은 미주이민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정된 상으로 올해 소설 부문에서는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시 부문 수상자 이초혜씨는 ‘문학세계’로 등단, 영한시집 ‘시간의 바람결’과 문집 ‘창밖엔 치자꽃이’를 냈으며 제2회 해외동포 창작문학상을 수상했다. 수필 부문 수상자 최종윤씨는 ‘수필과 비평’으로 등단, 미주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저서로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 있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6시30분 작가의 집(2410 W. James M. Wood)에서 2011년 미주펜문학 출판기념회를 겸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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