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7일 SF 워필드극장서 콘서트 개최
아이튠즈 1위 아티스트 아카니시 진이 미국 데뷔 앨범, “JAPONICANA” 발매한다. 아카니시 진은 일본의 우상이며 수퍼스타로 미국을 뒤흔드는 크로스오버 예능인이다.
이번 데뷔 앨범은 최근 가장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아이튠즈 싱글곡 “Test Drive featuring Jason Derulo”에 이어 역동적인 비트와 감동적인 가사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 또한 데뷔 앨범은 여러 개의 트랙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트리오이며 파 이스트 무브먼트와 니요 같은 그룹 등의 히트송을 제작한 더 스테레오타입스이 참여했다. 특히 마돈나부터 샤키라까지 함께 일한 플래티늄 히트 제조기 스태틱 뤼벤져가 이 앨범의 제작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싱어송라이터와 제작자로서의 그의 독특한 재능을 보여준다. 전폭적인 성공을 거둔 데뷔 싱글로부터 곧 발매를 앞두고 있는 또 다른 히트 싱글곡인 “Sun Burns Down”과 미국 데뷔 앨범인 “JAPONICANA”의 공식 발표에 이르기까지 아시아의 수많은 지역에서 경험을 쌓은 아카니시 진이 새로운 역사를 기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초대형 제작자인 레드원(RedOne)과 래퍼인 프라핕(Prophet)의 전위적인 협력작업으로 진의 소리는 더 새로워졌다.
아카니시는 “이 앨범은 모든 장르의 노래를 담고있다”며 “그렇기에 경계선이 없다는 느낌이 든다. 이것은 내가 사랑하는 음악과 소리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이 앨범의 이름은 나에게 많은 영향을 준 모든 장소들, 즉, 일본, 미국, 스페인으로 만든 신조어이다. 나의 팬들이 이것을 즐겨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JAPONICANA”는 3월 6일 태평양 표준시각 오전 7시를 기해 아이튠즈 및 주요 디지털 소매점들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앨범 발매 후 5개 도시를 포함한 미국투어를 바로 시작한다.
3월9일 로스 앤젤리스(노키아 극장)을 시작으로 10일 벤쿠버(공연예술센터), 12일 호놀룰루 (하와이 극장), 15일 뉴욕(베스트 바이 극장), 17일 샌 프란시스코(워필드 극장).
입장권 판매는 이미 지난 1월 21일부터 시작됐다. 진의 공식 웹사이트인 www.jinakanishiusa.com을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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