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복음전파 통일한국 준비”
탈북자 구출 및 정착돕기위한 각종 사역 담당
■연혁
두리하나(사단법인·대표 천기원목사·이사장 김종순목사·고문 김진홍목사)는 1999년 10월2일 한국에서 설립된 초교파 복음주의 선교단체로 통일한국을 꿈꾸며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하던 25명의 동역자들이 북한과 중국의 국경도시와 변방을 드나들며 굶주림에 지친 북한동포들과 유리방황하던 어린청소년(일명:꽃제비)들의 참상을 바라보며 눈물로 기도 모임을 갖게 된 것을 시작으로 최초 발족됐다. 두리하나USA(대표 천기원목사·이사장 조영진목사)는 2005년 5월 워싱턴DC에 설립됐으며 두리하나 USA뉴욕지부(탈북난민정착돕기선교회·대표 김영란선교사)와 뉴저지지부(김영배목사)가 설립됐다.
■설립목적
두리하나는 북한동포들에게 기독교복음을 전파하고 그들을 구제하며, 탈북동포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미래 통일한국을 준비하여 닫혔던 북한의 복음의 문을 탈북자들을 통하여 열리게 하고 중국교회와 연합하여 다가올 미래 통일한국시대가 이루어질 때에 예루살렘과 땅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동참하는 ‘Back to Jesus’사역을 완성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사역
두리하나의 주요사역은 ▲북한복음화 및 지하교회 지원 ▲중국을 비롯한 제3국에서 유리방황하는 탈북자보호 및 신앙교육 ▲천사의 집(무국적 탈북고아원)운영 ▲탈북자 구출활동 ▲탈북자 정착지원 ▲미래 통일 방안에 대한 연구 및 교육 ▲두리하나 국제학교(탈북청소년대안학교)운영 ▲두리하나 그룹홈(탈북청소년 대안가정)운영 ▲탈북자 난민지위 확보를 위한 국제연대 및 인권운동 ▲탈북동포돕기 집회 및 공연 등이 있다. 두리하나는 탈북자 900여명을 한국으로 인도했다.
■뉴욕지부 조직
두리하나 USA뉴욕지부(646-642-3533) 조직은 대표 김영란(상임이사)선교사, 조병완선교목사, 조명숙이사, 김상태(뉴욕탈북난민정착돕기선교회 고문)목사가 있으며 후원이사로 김윤호대표, 김경희사장-J&P USA스파, 서병선(뉴욕예술가곡연구회 회장)이사 등이 있다. 두리하나 USA는 탈북자 수십 명을 미국에 합법적으로 인도했다.
■탈북난민돕기 모금음악회
서병선(두리하나 USA뉴욕지부)후원이사가 회장으로 있는 뉴욕예술가곡연구회(이사장 김윤호)는 지난해 10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탈북난민돕기 모금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 모금액은 두리하나USA뉴욕지부를 통해 탈북난민돕기에 전달됐다.
■두리하나 USA뉴욕지부 대표 김영란선교사는
북한에서 순교한 아버지와 중국에 조선족교회를 29개 개척설립(현재 15개교회 활성화되어 신앙생활하고 있음)한 어머니 홍명숙(98·뉴욕거주)권사의 3남1녀 중 세 번째의 딸로 평양에서 태어난 김영란(베이사이드장로교회·김영란꽃집대표·시인)선교사는 1974년 도미했다.
얼굴이 마비되는 병을 앓고 하나님께 서원 기도해 고침을 받은 후 어머니의 ‘다섯달란트 받은 사람이 되라’는 간곡한 말씀에 힘입어 남은 생을 하나님께 바치기로 하고 전적 하나님 사역에 뛰어들어 두리하나를 비롯해 많은 선교사역을 돕고 있다. 현재 미동부한국문인협회 이사이며 1995년부터 KCBN(기독교라디오방송)에서 ‘사랑이 샘솟는 초원방송’(말씀과 찬양·찬송해설 및 요리담당)을 방송해오고 있다.
김선교사는 “탈북자정착을 위한 모금운동의 일환으로 ‘김영란의 꽃이야기, 2012년 시화전 탁상달력’을 각 교회 배부했는데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아직도 소식이 없는 분들의 도움의 손길을 계속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다”고 말한다. 선교회주소: 168-07 43rd. Ave., Flushing, NY11358.
<김명욱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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