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지카운티 공립도서관은 UC어바인 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14일 오전 9시~4시 ‘2012 오렌지 도서관’의 날 행사를 학생회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 맞는 이 행사는 OC 내 도서관 행사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작가들과 도서관 관계자들, 독자들이 참석해 문학축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OC 공립도서관 헬렌 프레드는 “이번 행사가 우리에겐 올해 가장 큰 행사”라며 “매년 참가자들이 늘어나 지난해에는 준비한 도서들이 모두 팔리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눈꽃과 비밀의 부채’의 작가 리사씨와 ‘더 파리스 와이프’의 작가 포울라 맥라인이 키노트 스피커로 참여해 강연한다.
이번 행사는 강연회 후 패널 토론회를 통해 전쟁소설, 팬터지 소설, 역사소설, 범죄소설, 미스터리 소설 등 각 소설의 장르에 따라 소설이 주는 영감과 작업과정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작가들과 만나 작가의 책에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와 작가들과 글 쓰는 작업에 대해 간단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에 키노트 스피커로 참가하는 포울라 맥라인은 시인이자 소설가로 ‘더 파리스 와이프’는 1920년대 파리를 배경으로 헤밍웨이의 첫 번째 결혼생활과 얽힌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가 리사씨는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베스트셀러 ‘드림 오브 조이’의 작가이기도 하며 차이니스 아메리칸 여성위원회에서 선발한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오렌지 도서관의 날 행사 참가비는 일인당 60달러며 학생증을 지참한 사람은 25달러다. 아침식사와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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