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것은 치밀한 전략이 아니라 뜨거운 사랑이다.”-<열렬히 끊임없이 예배하라, 션 포이트/앤디 버드저>
사랑에 능력이 있음을 우리는 안다. 위급한 상황의 아이를 구하기 위해 엄마들이 초자연적인 힘을 낸 이야기를 듣는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고민하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사랑으로 자신도 잊고 현실도 잊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한히 상상을 하고 연구를 하면, 생각지도 않았던 문들이 열리며 가능성이 보인다. 이렇게 세상이 바뀔수 있겠구나 담대히 소망할 수 있을 만큼.
사랑이 능력을 주는 것임을, 내 한계를 뛰어넘어 이전에 생각지도 못했던 큰 일을 하게 함을 체험하고 있다. 사랑으로 모험의 세계에 들어서면 이전에 몰랐던 나를 만난다. 사랑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잠재력을 경험한다.
내 힘으로 내는 사랑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마음을 막지 않았을 뿐인데, 그 사랑이 자라서 능력을 내는 것이 놀랍다. 못 보던 것을 보는 눈을 갖게 되고, 듣지 못하던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된다. 나 자신을 위해서라면 할 수 없고, 하지 않았을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당당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렇게 힘을 길러가며 꿈이 담대히 자라간다.
주변에 대한 관심을 차단하고 나 자신만을 보기 시작하면, 사랑이 주었던 에너지는 식어가고 기쁨의 꿈은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점점 움츠려든다. 주변에 대한 나의 에너지를 최소화 하기 시작하면 모든 상황은 의무가 된다. 그렇게 잠재된 능력을 제한하기 시작하면 너무 많은 것을 놓치게 된다. 아름답고, 소중하고, 충만한 것들을.
2000년 전 예수님이 오셔서 사랑하라고 명하셨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나님을 바로 사랑할 때 이웃을 바로 사랑할 수 있음도 체험하니 놀랍다. 내 열정은 한계가 있고, 힘이 없어, 어떤 때는 하나님보다 앞서서 정신없이 뛰다가 지쳐 쓰러지기도 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은 순종하면 커다란 능력이 된다.
여러가지 한계에 부딪칠 때 먼저 사랑을 회복하려고 노력한다. 사랑으로 새로운 능력을 체험하는 기쁨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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