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뉴욕시 서머스쿨 등록생이 3만3,000여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뉴욕시 교육청은 시내 공립학교에 재학하는 3학년부터 8학년생 가운데 유급이 우려되는 3만3,000여명에게 이번 주 서머스쿨 등록을 권장했다. 이는 전년대비 1,000여명 줄어든 규모다.
주교육국이 아직까지 표준시험 결과를 발표하지 않아 유급 여부를 확정할 수 없는 상태에서 시교육청은 예비 결과에 입각해 서머스쿨 등록생을 선별한 상태다. 지난해에도 같은 상황이었던 뉴욕시에서는 서머스쿨 등록을 추천받았던 학생 가운데 8,000여명은 실제로는 유급생이 아니었던 것으로 판명 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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