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를 좋아하는 워싱턴 지역 한인 크리스천들이 즐겨 찾는 워싱턴 기독교문사 애난데일점이 장소를 이전하고 11월 한달 간 대세일을 실시한다.
옮기기는 했지만 원래의 장소에서 멀지 않고 236 도로를 마주하고 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은 편. ‘세이프웨이’를 바라보면서 오른 쪽 끝에 있는 샤핑몰에 위치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실시되는 세일 품목은 도서와 음반으로, 30% 특별 할인되며 구매자들에게는 5권의 재고 도서가 무료로 증정된다. 최윤덕 사장은 “책들이 오래됐어도 양서들이기 때문에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서두를 것을 권했다.
기독교문사는 말씀이 담긴 2013년 책갈피(bookmark)도 주문받고 있다. 한글과 영어로 인쇄가 가능하며 교회 정보를 넣어준다. 이메일 신청이 가능하며 가격은 100장 당 80달러.
문의 (703)354-0440/0571
주소 7534-A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 22003
washbookcenter@gmail.com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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