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나눔, “조선장애자 연맹서1천대 지원 요청”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작은 나눔(대표 박희달)이 남,북한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사역을 내년부터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작은나눔은 지난 16일 오클랜드 오가네식당에서 이사회를 개최,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와같이 결정했다.
이날 황용식 이사장은 “내년도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는 조선장애자 보호연맹중앙위원회로부터 지원요청받은 1,000대와 한국등 도움이 필요한곳에 보내기 위해 숫자를 늘려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 이사장은 “조선장애인 연맹이 도움을 요청할 정도로 작은나눔과 허심탄회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 기쁘다”면서 최대한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작은나눔은 북한에 지난 2007년 120대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480대의 휠체어를 보냈다.
박희달 대표는 “북한의 장애인을 위해 휠체어를 지원하는 단체는 작은나눔이 유일하다”고 밝히고 국경을 넘은 사랑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네이션을 요청했다.
박 대표는 지금까지 사역을 계속 해올수 있었던 것은 동포들의 후원 때문이라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노숙자와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이외 북한 고아원과 양로원에 생필품 보내기와 의료봉사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의료봉사는 자비량으로 실시한다고 밝히고 의사와 간호사등 의료팀의 지원을 요청했다.
휠체어 한대당 가격은 100달러.후원을 원하는 동포는 다음의 주소로 보내면 된다.
작은나눔 주소: 20 Thurles Pl.Alameda.CA94502. (Pay to Order:TFOSA)
문의 전화 (510)758-2538.(510)697-4312.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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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오가네식당에서 16일 열린 작은나눔 이사회 참석자. 왼쪽부터 석진철 회장. 김인선, 김재윤, 김안국 이사. 황용식 이사장. 박희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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