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진식 전 SF한인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 함영선 헤븐리보이스 설립자 ‘대통령표창’
이주응 이북도민회장 *이건작 목사 ‘유공자’로 선정
SF총영사관(총영사 이정관)은 28일 재외동포유공자 포상전수식 겸 지역 단체장 초청 개보수 기념식을 열었다.
이정관 총영사는 “근 1년간 개보수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총영사관에서 첫번째 행사로 포상전수식을 열게 됐다”며 “대한민국 대표 건물을 상징하는 격자무늬를 테마로 하고 민원실 공간을 확충했다”고 설명했다.
이 총영사는 “대과없이 개보수공사가 끝나 기쁘다”며 “동포들을 위해 봉사하는 총영사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인진식 전 SF한인회장이 한인사회 원로로서 동포사회 화합과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또 장애우 등 불우이웃돕기, 커뮤니티봉사, 문화사역을 통해 지역사회 귀감이 된 함영선 헤븐리보이스 설립자와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를 정착 발전시킨 정인경 교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주응 북가주 이북5도민 연합회장은 인권세미나 등을 통해 이북5도민의 권익을 신장시킨 공로로 ‘국가사회발전 유공자’로, 이건작 거리복음선교회 목사는 1960년 대광고 재학중 시위운동을 주도한 ‘4.19혁명 유공자’로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상자들은 "남은 여생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사회와 동포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포상은 동포사회의 각계 의견을 수렴, 경청한 총영사관의 추천으로 외교통상부와 행정안전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한편 이정관 총영사는 나기봉(SV), 이응찬(몬트레이) 한인회장, 김이수 SF민주평통 회장과 함께 개보수식 기념 시루떡을 커팅하며 대한민국과 동포사회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50여명의 단체장이 참석, 새 공관시설을 둘러보며 포상전수자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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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SF총영사관에서 열린 재외동포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건작 목사, 함영선 설립자, 이정관 총영사, 인진식 전 SF한인회장, 이주응 북가주이북5도민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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