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총영사관 관할 등록유권자의 66% 차지
▶ 산타클라라카운티 2,036명으로 44.6%
제18대 한국 대선 재외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 SF총영사관 관할 총 등록자(4,567명)를 분석해본 결과 30-40대 유권자가 66%(3,002명)를 차지,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결국 이들의 표심이 한국 대선에 크게 반영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30-40대층은 한국 대선의 관심도가 높을 뿐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적극적으로 표하는 세대라 다른 세대들보다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20대가 922명, 50대 329명을 차지, 유학생들의 등록률이 기대만큼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10대는 36명, 60대 171명, 70대 79명, 90대 5명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기록됐다.
카운티별 접수자수는 산타클라라 카운티가 2,036명으로 총 등록유권자의 44.6%를 차지, 절반에 가까운 투표권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SF총영사관 관할 재외투표소로 주차장 문제를 안고 있는 공관보다 SV코트라가 채택된 이유가 타당해지는 근거이다.
그 뒤를 이어 알라메다카운티 916명, 콘트라코스타카운티 255명으로 EB지역(1,171명) 투표권자도 우위를 차지했다. SF카운티 512명, 산마테오 271명, 마린 67명이 등록했고 새크라멘토 91명, 몬트레이 68명, 소노마 15명, 솔라노 9명, 나파 4명이 투표권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콜로라도주 53명, 유타주 22명도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표 참조>. 또한 성별로는 남자 2,291명, 여자 2,282명으로 큰차가 없었다(이번 분석은 재외선거인명부확정 전 통계를 바탕으로 했으며 확정된 SF총영사관 관할지역 총 등록유권자는 4,585명이다).
서재영 재외선거 담당영사는 "이번 대선은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에 투표율이 70-8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등록하신 분들은 빠짐없이 투표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 대선 재외투표는 5-10일 오전8시-오후5시 실리콘밸리 KOTRA (3003 N. 1st St., San Jose)에서 실시된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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