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여 세탁인들 한자리에
▶ 회장 이취임식도, 신임회장에 이우창씨
북가주 한인 세탁협회가 1일 오클랜드 홀리데이 인에서 ‘세탁인의 밤’을 개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결산하고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세탁인들은 올 한해 퍼크규제 법안 저지를 위해 애쓴 결과로 퍼크 기계의 사용을 1년 연장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세탁협 회원들의 협조와 리랜드 리 캘리포니아 상원의원의 적극적 지지로 판매세 부과계획을 저지하고 소방법의 개. 보정을 성사시키는 등 값진 결과물을 얻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본국 소년소녀가장 돕기와 지역노인회 돕기 모금운동 등도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15, 16대 회장을 연임하며 지난 4년간 북가주 세탁협회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온 이태균 회장은 이임사에서 “각 지역협회장과 임원진 및 전 회원들의 협조 덕분에 많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우창 신임회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우창 17대 신임회장은 “다가올 2년간 본 협회를 이끌어 감에 있어 ‘회원 간 소통과 교감’을 우선순위에 두고자 한다”면서 “세계적 경제 불황의 시기에 다 함께 힘을 모아 발전할 수 있도록, 등대로써의 역할을 감당해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참석한 리랜드 리 가주 상원의원은 본 협회가 지난 30년간 캘리포니아의 세탁 산업 부흥에 기여한 바를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 송년의 밤에는 이승환 이사장, 이우창 신임회장, 피터 허, 한명석, 안영태, 이봉환씨가 공로패, 정경영씨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올해의 세탁인으로는 구인옥씨가 선정됐다.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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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세탁협회 이태균 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회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이봉환, 이승환 이사장, 피터 허, 이우창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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