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당 500달러
▶ 홈리스 구호재단*한국학교에도 1천달러씩
중가주 한미 식품상협회(회장 한찬우. KAGRO)가 18명의 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4일 저녁 6시 살리나스 소재 한 일식당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서 동협회는 중가주 지역 10곳의 고교와 2곳의 대학에 재학 중인 18명의 모범적이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 대해 장학금 각 500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감사인사를 한 살리나스 고등학교의 캐더린 디마즈-마티네즈 학생은 " KAGRO에서 주신 장학금은 학업을 수행해 나가는데 있어 큰 격려가 되고 꿈을 위해 한 발짝 더 나갈 수 있도록 해주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찬우 회장은 “협회는 매년 연말파티를 통해 지역사회 고교생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회원, 지역사회 인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왔다”며 ”이 모든 것이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며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장학기금을 후원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 벤더들께 다시 한번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KAGRO는 데니스 도나휴 현 살리나스 시장과 이미혜 존 E. 스타인벡 초등학교 한국어 반 교사에게 감사패 증정식을 가졌다.
한편 KAGRO는 지역 홈리스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000달러를 홈리스 구호기관에 전달하고, 2세들의 한국어 교육을 위해 몬트레이 한국학교에 1,000달러를 후원하여 파티에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였다.
민종원,박미옥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살리나스 지역 로컬 방송국 (멕시칸 Univision TV)과 신문 매체들이 KAGRO 행사를 중계하고,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 당선자, 호세 카스타네다 살리나스 시의원 당선자, 팔렛유 범발로프 핫트넬 컬리지 학장을 비롯해 지역 한인 단체장들과 협회 임원진, 벤더 관계자, 장학금 수혜학생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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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가주 한미 식품상협회가 주최한 연말파티 및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금을 수여 받은 학생들이 KAGRO회장과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 당선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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