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던 로링에 소재한 ‘발자국교회’가 오는 20일(일) 오후 5시에 창립 1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 세상의 문화를 변혁시키고 시대의 모델이 되는 크리스찬을 세우자’는 사명으로 달려온 지 1년. 이날 예배는 은혜의 발자국을 돌아보면서 그동안 달라지고 성숙해진 모습을 커뮤니티에 소개하는 기회다.
담임 김광근 목사(사진)는 “교회다운 교회, 목회자다운 목회자, 성도다운 성도가 함께 하는 건강한 교회를 꿈꾸고 있다”며 ‘천하보다 귀한 기도의 동역자 모두를 초대한다“고 말했다.
개신대학원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김 목사는 현재 ‘HIS University’에서 가정사역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밟고 있고 연세대학교 영상제작센터의 TV 제작·연출 과정을 수료했다. 사랑의교회 부목사, 감사한인교회 부목사, 제자들교회(전주) 담임목사 등을 거친 그는 한국기독교개혁운동 인터넷정책실장, (주) 휴전트미디어 이사, 다음세대를 사랑하는 모임 대표 등을 지내기도 했다.
대예배 시간은 주일 오후 12시40분.
문의 (703)581-2120
주소 2438 Gallows Rd., Dunn Loring, VA 22027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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