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 개강
각계 전문가 강의
생명의 전화(원장 다윗 박) 제17기 상담봉사원 훈련 세미나가 실시된다.
오는 2월7일부터 한미장로교회에서 시작되는 상담봉사원 훈련세미나는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다.
박다윗 원장은 “각박한 이민의 생활에서 수년 간 이어지는 불황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동포들이 많은 현실에서 지치고 상한 심령의 고통과 외로움을 경청하면서 아픔을 나누고 마음을 잡아주는 친구의 손길이 되고자 마련한 상담봉사원 훈련 세미나에 올해도 이웃을 향한 열린 따뜻한 가슴을 지닌 이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세미나 주제는 ▲상담원이 갖춰야 할 대화기법(김혜란 상담학 박사) ▲효과적인 경청기법(서경화 임상심리학 박사)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돕는 상담기법(조나단 강 상담심리학 박사) ▲효과적인 부부 상담기법(양은순 대학총장) ▲효과적인 상담 대화기법(고명희 원장) ▲절망감 상실감 공허감 치유 상담기법(엄성현 상담심리학 박사) ▲관계 속의 이유기법(이순자 상담심리학 박사) ▲자녀와의 갈등해소를 위한 대화기법(이낙주 가정학 박사) ▲불안감과 상한 감정에서 벗어나게 돕는 상담기법(조만철 신경정신과 박사) ▲인간관계 훈련의 이론과 실제(박다윗 원장)이다.
박 원장은 “1주 2회 강의를 듣다보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어떤 문제로 가볍게 치유되는 것을 깨닫게 된다”며 “한 통의 전화상담으로 죽음을 결심했던 생명이 소생하고 아픔과 외로움, 절망을 실컷 털어놓으며 마음을 되잡고 소망의 발걸음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213)480-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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