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장로교회(김해길 목사)에서 20일(수) 저녁 8시 ‘True Worshipers 12’ 찬양집회가 열린다.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6,000여 한인교회의 예배 회복과 부흥을 꿈꾸며 활동하는 ‘True Worshipers 12(리더 추길호 목사)’는 2003년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찬양 사역자들이 모여 창단했다.
이민사회의 상황에 맞추되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찬양집회와 미니 콘서트로 한인교회들을 섬기고 있으며 2009년부터 지금까지 북미 7개국 50여개 도시를 방문해 집회를 인도했다. 각 지역에 있는 80여 찬양 사역자들과 음대 재학생들이 참여하고 있고 보통 20여명이 한 팀을 구성해 투어를 소화한다.
추길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찬양을 통해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세우시고 영광을 나타내고 계신다”며 “이번 집회에서 구원과 치유, 회복을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예수전도단, 한빛지구촌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메릴랜드 벧엘교회에서 찬양사역을 담당했던 추 목사는 한국 미스바 성회, 선교한국 행사, 미주 코스타 등에서 찬양을 인도했고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목사와 협력사역을 하기도 했다.
문의 (301)229-9202
주소 7009 Wilson Ln., Bethesda, MD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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