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8일 프랑크푸르트서 ‘KOSTE 2013’
유럽의 한인 학생들과 2세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양회 ‘코스테 2013’이 3월5일(화)부터 8일(금)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수양관에서 열린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가 주제인 ‘KOSTE 2013’은 올해가 29회 째. 현지 교회 한인 목회자들과 선교사가 협력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 육성을 목표로 마련되며 어린이 코스테, 유스 코스테를 함께 열어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를 위한 전문 세미나를 별도로 운영하며 각 나라별 동시 통역이 준비된다.
주강사는 김용만 목사(부천의성교회), 김승연 목사(전주 서문교회), 존 최 목사(미국 글로벌 하비스트 2세교회), 한은선 목사(베를린 선교교회) 등 여러 나라에서 초청됐고 특강 및 세미나 강사와 전공 및 조별 지도 강사로 각각 10여명의 한인 목회자, NGO 대표들이 참여한다.
2차 마감은 2월28일이며 참가비는 유학생과 2세는 100 유로, 장년은 120 유로. 동구권 및 유럽 외 지역에서 오는 참가자들과 숙박이 필요없는 등록자는 50 유로이다. 참가자가 있는 교회의 담임 목회자와 선교사는 등록비가 면제된다. 온라인(www.koste.eu)이나 이메일(koste2013@daum.net)로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ffvc@hanmail.net
실행총무 장광수 목사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