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3일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 등 ‘성 소수자’를 직장에서 차별하는 것을 금지하는 ‘고용차별 금지법안’에 서명하고 싶다면서 연방 의회에 조속한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 소수자 자부심의 달’을 맞아 백악관에서 열린 리셉션에 참석, 성 소수자에 대한 편견은 잘못된 것이며 중단돼야 한다면서 성 소수자라는 이유로 미국 내 30개 이상 주에서 해고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의회에 상정된 고용차별 금지법안이 통과되면 직장 내 성 소수자 차별이 당장 그리고 영원히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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