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선교기금 모금을 위한 남가주 교회 친선탁구대회’가 15일 샌타애나에 있는 배성환 탁구교실(200 S. Harbor Blvd. Santa Ana)에서 본보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탁구대회의 경기종목은 ▲단체전(5단2복) ▲일반부(A~D그룹)-6명의 선수가 한 팀 ▲병아리부-5명의 선수로 한 팀 ▲시니어 복식-60세 이상 남·여 구분 없고, 핸디 없이 복식경기만 진행 ▲남자 개인전-A(선수부 & A그룹(핸디 2점) 통합경기) B(B그룹, C그룹(핸디 2점) 통합경기) D그룹 ▲여자 개인전-A그룹(본인이 먼저 자신의 그룹을 명시하고, 심판위원회에서 결정), B그룹(본인이 먼저 자신의 그룹을 명시하고, 심판위원회에서 결정) 등이다.
이번 대회의 심판 위원장은 송제호, 심판위원 배성환씨로 선수 개인의 등급은 심판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당일 시합 등록 때 최종 결정한다.
한편 이 대회 참가비는 단체전 5단2복 140달러, 개인단식 20달러, 복식 30달러이며, 현장에서 접수한다. 문의 송순철씨 (714)393-9567, 손홍기씨 (714)251-0275, www.cmclov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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