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 이사회가 예산부족을 이유로승객 이용요금을 평균 5% 인상하기로했다. 단, 학생요금은 변동 없이 현행대로 유지된다.
주말 MTA 이사회는 7월1일부터 MTA시스템을 이용하는 승객 요금을 평균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MTA 이사회측은 2013~2014 회계연도 예산이 실제운용비보다 1,020만달러 부족하다고 전한 뒤 승객 이용요금 인상분이 이를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MTA 이사회는 앞으로 현행 요금체계 일부도 수정하기로 했다. 주말 이용권은 낮 시간 동안 이용하는 패스와낮과 밤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패스로구분된다. 주말 낮 시간 이용권은 현행10달러, 주말 시간 제약 없이 이용할수 있는 패스는 20달러가 적용될 예정이다. MTA 이용시 도우미가 필요한 장애인도 신분증 발급 비용으로 2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한편 MTA 측은 7월1일 요금인상이 적용된 월 이용권을 25일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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