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혐의로 연방수사국(FBI)의 탑10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랐던 전직 USC 교수(본보 18일자 보도)가 멕시코에서 체포됐다.
FBI는 지난 2011년까지 USC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월터 리 윌리엄스(64)가 지난 18일 ‘퀸타나 루’주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체포됐으며 현재 멕시코에 구금중이라고 밝혔다.
FBI는 탑10 지명수배자 명단에 등록된 지 하루만에 윌리엄스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멕시코 경찰과 협조해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현재 윌리엄스의 신병을 인도 받기 위해 멕시코 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윌리엄스는 ‘학술연구’를 핑계로 동남아와 남미 등지를 다니면서 미성년자 남아 10여명과 성관계를 갖는 등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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