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발발 63주년을 앞두고 뉴욕·뉴저지 일원에서 한국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국전 참전용사회 센트럴 롱아일랜드 챕터는 21일 서폭카운티 암드폴스 플라자 소재 6.25 참전기념비 앞에서 참전용사 회원과 회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 발발 6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총영사관과 한인 재향군인단체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해 호국 영령을 기렸다.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는 25일 정오 대동연회장 그랜드볼룸에서 ‘한미 6.25 참전용사 친선 오찬행사’를 연다. 참전유공자회는 이에 앞서 재향군인회미북동부지회와 함께 이날 오전 11시 퀸즈 키세나팍 6.25 참전용사비에 헌화 참배를 한다.
뉴저지한인회도 25일 오전 11시 포트리 6.25 참전비 앞에서 포트리한인회, 뉴저지상록회와 공동으로 한국전 기념식을 연다. 버겐뉴저지한인회는 이보다 앞선 22일 오후 5시 팰리세이즈팍 파인플라자 연회장에서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위로의 밤’ 행사를 열고 한미동맹 강화를 기원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 뉴욕과 뉴저지 거주하는 100여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초청, 식사와 함께 한국 전통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 한국전참전용사회 낫소카운티 챕터는 29일 롱아일랜드 아이젠하워팍 6.25 참전비에서 기념식을 거행한다.<이진수·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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