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제왕’ 동방신기(TVXQ)가 오는 7월5일 오후 8시 다운타운 노키아 디어터 LA 라이브(777 Chick Hearn Ct.)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TVXQ! 라이브 월드 투어 ‘캐치 미’(포스터 사진)는 최근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5대 돔 투어를 마친 유노윤호, 최강창민 2인조 그룹의 LA 콘서트이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는 이름 하나만으로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남성 그룹의 지존이다.

지난해 ‘캐치 미’(Catch Me)를 타이틀곡으로 정규앨범 6집을 발매한 이후 2013년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앨범부문 4분기를 수상했고, 한국과 일본 등을 무대로 월드투어 ‘TVXQ! LIVE WORLD TOUR-Catch Me’를 펼치고 있다.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라이브 공연으로 가는 곳마다 최다 관객동원 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이들의 LA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로 인해 티켓 판매와 동시에 VIP석은 매진을 기록했다.

티켓 가격은 50~150달러로 현재 125달러와 150달러는 매진된 상태다.

티켓 문의 (323)692-0303, (888)929-7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