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일원 전쟁 발발 63주년. 종전 60주년 행사 열려
뉴저지 한인 및 포트리 재향군인들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산화한 전우들을 기리며 포트리 한국전 참전비에 경례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
한국 전쟁 발발 63주년 및 종전 60주년 기념행사가 25일 뉴욕과 뉴저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회장 윤영제)는 이날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한미 6.25 참전용사 친선 오찬 행사’를 열었다. 유공자회는 손세주 총영사를 비롯해 존 리우 뉴욕시감사원장,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피터 구 뉴욕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뉴욕 일원 한국전 참전용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인 참전용사들에게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본부에서 수여하는 ‘평화의 사도’메달을 증정했다. 또한 한국 전통민요 ‘아리랑’을 양금 연주로 들려준 미주탈북자선교회의 마영애 대표에게도 이날 감사패를 전달했다.
같은 날 롱아일랜드 유니온데일 소재 뉴욕한국요양원(원장 지나 김)도 요양원 환자 가운데 미군 참전용사 2명과 국군 참전용사 3명에게 감사장과 꽃다발을 증정,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뉴저지 기념식은 올해 처음으로 11개 한인단체가 함께한 가운데 25일 포트리 소재 한국전 참전비 앞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뉴저지한인회가 중심이 된 이날 기념식은 포트리한인회와 포트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팰팍 한인회와 뉴저지상록회, 뉴저지교회협의회, 미주불교문화원, 뉴저지해병대전우회, KACE, AWCA, KCC, 풀뿌리권익위, 한인미군재향군인회, 월남전 참전전우 등이 함께했다. 유강훈 회장은 “한국전쟁이 결코 잊혀진 전쟁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한국전쟁의 참 의미를 자녀세대에 알리는 한인사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든 존슨, 발레리 허틀 주하원의원과 버겐카운티 캐서린 도노반 카운티장 오피스, 존 호간 클럭, 존 미첼 프리홀더, 제이슨 김 팰리세이즈 팍 부시장, 글로리아 오 잉글우드 클립스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전쟁 발발 63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미동맹 강화를 한목소리로 기원했다.
<이진수·천지훈 기자>
A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