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간 총 1만1,133건 발부... 뉴욕시 최다
퀸즈 플러싱이 뉴욕시 전 지역에서 교통 딱지가 가장 남발되는 곳으로 조사됐다.
본보가 뉴욕시경(NYPD)이 최근 발표한 ‘2013년 1~5월 교통위반(Moving Violation) 티켓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가 발부한 벌금 티켓 건수는 총 1만1,133건으로 뉴욕시 전체 76곳 경찰서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다.
이는 뉴욕시 경찰서 1곳당 평균 발부건수 4,999건 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하루 평균 74건, 한 달 평균 2,227건의 벌금 티켓이 발부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 기간 2,361건의 티켓 발부를 기록한 맨하탄 34경찰서와 비교해서는 무려 5배 차이가 난다.
플러싱 지역에서 발부된 교통티켓을 항목별로 보면 ▶‘교통 표지판(주로 좌·우회전) 지시 위반’이 3,249건으로 가장 많았고 ▶운전 중 휴대폰 사용 1,953건 ▶안전벨트 미착용 1,798건 ▶차량 윈도우 선팅(틴디드) 872건 ▶운전면허증 미소지 667건 등으로 조사됐다. 이어 ▶신호등 위반 497건 ▶과속 339건 ▶무보험 249건 ▶보행자 미보호 216건 등의 순이었다.
109경찰서 관계자는 이와관련 “최근 플러싱 일대 교통사고가 크게 늘면서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특히 교통사고다발 구간인 유니온스트릿과 노던블러바드 일대에 추가 경찰력을 배치해 불법 좌회전, 우회전과 보행자 미보호,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을 집중 단속하고 있는 만큼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함지하 기자>
A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