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사 시의회는 최근 직원감원 없고 서비스 감축 없는 차기 예산안을 승인했다.
시의 재정담당 수잔 파라가스 디렉터는 시의회 미팅에서 3,460만달러의 일반 펀드에서 9만3,945달러가 남았고 전체적인 버짓은 5,790만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조셉 로차 시장은 “서비스 감축과 감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아주사시는 2012-13년 회계연도에 200만달러의 예산 적자와 10여명의 직원들의 감원에 직면했었다.
로버트 곤잘레스 시의원은 “2014년에는 더 행복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사시는 공공 안전에 2,230만달러의 예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직전해에 비해서 68만8,000달러이상 늘어난 것이다. 반면 아주사 전기수도국 공공 베네핏 프로그램은 거의 40% 줄어들었지만 새 회계연도 예산은 50만9,000달러 감소했다.
아주사시 도서관은 제너럴 서비스의 기금이 늘어나지만 도서관에서 새로운 그랜트를 신청하기 때문에 그랜트 펀딩 액수는 거의 절반으로 줄어든다. 수잔 파라가스 재정담당 디렉터는 “예산 지출을 예산 범주 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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