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과하는 빛이 나선형으로 진행하게 함으로써 인터넷 속도를 극적으로 늘리는 기술이 개발됐다고 사이언스 데일리와 BBC 뉴스가 30일 보도했다.
미국 과학자들은 `광보텍스’라 불리는 도넛 모양의 레이저 빔을 이용해 빛이 직진하지 않고 나선형으로 진행하도록 함으로써 광섬유 1㎞당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양을 초당 1.6 테라비트로 늘릴 수 있게 됐다고 사이언스지에 발표했다.
이는 블루레이 DVD 8편을 1초 안에 보낼 수 있는 속도로 같은 연구팀이 지난해 시연한 OAD(over-the air) 전송 속도 2.5 Tb/s에는 못 미치지만 이런 기술이 광섬유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강력하게 입증한 것이다. 급증하는 대역폭 수요로 인터넷에 과부하가 걸리는 상황에서 이런 신기술을 이용하면 비디오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문제가 수월하게 해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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