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00년까지 미국 1,429개 지역 물에 잠길 전망
▶ 베이지역은 53개 지역 영향
지구온난화로 해수면 상승이 현재 속도로 지속된다면 2100년에는 미국내 1,429지역이 물에 잠길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후변화를 관측, 분석하는 비영리재단 ‘Climate Central’의 벤자민 스트라우스 연구원에 따르면 해변가 지역에 위치한 1,429개 타운과 도시가 87년 후 반쯤 물에 잠길 것이라는 충격적인 보고서를 공개했다.
스트라우스 연구원은 “온실가스와 이산화탄소 배출이 크게 줄지 않는다면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해변가 지역이 큰 재앙이 찾아 올 것”이라며 “이 상태로 간다면 해수면이 2020년까지 5피트 2인치 상승하며 381 지방자치제의 절반의 인구인 418만7,262명이 거주지를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보고서는 2050년에는 해수면이 10피트 1인치 상승해 715 지방자체제의 절반의 인구인 812만1,973명이, 2100년에는 해수면이 23피트 1인치 상승해 1,429 지방자치제의 절반의 인구인 1807만4,940명이 집을 잃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지구온난화 현상이 지속된다면 2100년 물에 반쯤 잠겨 인구의 절반이 집을 잃을 수도 있을 베이지역 53개 도시들은 다음과 같다.
▲Alameda, August, Bethel Island, Castroville, Channel Islands Beach, Clarksburg, Coronado, Country Club, Courtland, Discovery Bay, East Palo Alto, Emeryville, Fields Landing, Foster City, Franklin, Freeport, French Camp, Hood, Huntington Beach, Imperial Beach, Isleton, Kennedy, Knightsen, Lathrop, Lemon Hill, Lincoln Village, Los Alamitos, Manila, Marina del Rey, Moss Landing, Newark, North Fair Oaks, North Richmond, Pajaro Dunes, Parkway, Port Hueneme, Redwood City, Robbins, Rossmoor, Sacramento, Samoa, San Lorenzo, San Mateo, Seal Beach, Stockton, Suisun City, Sunset Beach, Taft Mosswood, Terminous, Thornton, Union City, Walnut Grove, West Sacramento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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