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분내 유기농 푸드딜리버리
▶ UC버클리 졸업생 개발, 6달러로 저렴
지난 6월 창업한 유기농 음식배달 회사 스푼로켓(SpoonRocket)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UC버클리 졸업(2009년)생인 앤슨 추이와 스티븐 샤오가 10분안에 주문자의 집 앞까지 오게닉 푸드를 배달해주는 스푼로켓 모델을 개발한 주인공이다. 음식비용 배달비 포함 6달러(팁 별도)만 내면 건강에 좋은 유기농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데이비드 크래머 수석요리사가 제철 농산물, 유기농 고기 등 신선한 재료로 만든 두가지 요리(채식 버전 포함)가 매일 제공된다.
이들은 처음 베트남 국수 ‘PHO Me Now’로 야식배달을 시작하다가 졸업 후 Munchy Munchy Hippos로 브리토 음식을 배달했었다. 3년 반 후 이들은 ‘건강’에 중점을 둔 ‘스푼로켓’으로 탈바꿈했다. 2대였던 차량을 9대로 늘리고 고객이 주문하는 즉시 10분내 배달해주는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음식온도를 유지하는 히팅 시스템도 갖추고 하루에 850여개의 주문량을 소화하고 있다.
스푼로켓 측은 "고객이 오더를 하면 가장 가까운 딜리버리 차량이 고객에게 배달하는 시스템으로 왕복으로 오가는 불필요한 시간을 줄였다"면서 "스타트업 회사를 지원하는 Y컴비네이터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스푼로켓 비즈니스의 핵심은 우리가 고안한 로지스틱(logistic) 테크놀로지"라며 "스푼로켓은 단지 음식을 판매하는 것이라 아니라 여러 응용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로지스틱으로 실시간 배달하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학생, 젊은 전문가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스푼로켓은 온라인 주문방법에 익숙지 않은 시니어층들을 위해 특별자동전화 주문시스템도 설치해놓았다.
스푼로켓측은 "패스트푸드보다 더 빠른 건강한 음식 배달"을 추구하며 현재 버클리, 에머리빌 지역만 커버하고 있지만 차후 베이지역, 가주 전체로 확장할 꿈을 갖고 있다. 7일간 오전 11시-오후4시 영업. www.spoonrocket.com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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