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 22일 상항중앙장로교회
▶ 기독의료상조회 범동포적 가입 캠페인
"의사*병원*나라 제한없이 치료받아요"
의료나눔사역 기독의료상조회(Christian Mutual Med-Adi, 이하 CMM)가 한인단체로는 유일하게 오바마케어의 인정기관으로 승인받은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0일 오클랜드 종가집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CMM 김경호 본부장은 "1976년 설립된 로고스선교회(대표 박도원 목사) 산하기관 CMM은 건강개혁법(일명 오바마케어) H.R. 3590에서 종교기관 면제(Religious Exemption) 단체로 인정받아 벌금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내년 1월1일부터 오바마케어, 직장보험, 개인보험 중 한가지는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데 CMM은 개인보험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높은 의료비로 고통받은 한인들이 많다"며 "CMM은 의사, 병원, 나라 제한없이 조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예방검진을 통해 심각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CMM 플랜은 골드플러스(1인 175달러), 골드메디(65세이상, 1인 135달러), 골드(1인 135달러), 실버(1인 80달러), 브론즈(1인 40달러)로 골드플러스와 골드메디 플랜 가입자는 연간 500달러의 예방검진비를 지불하고 있다. 또 co-pay(자기부담 의료비) 부담이 없다.
김 본부장은 "CMM은 일반보험사와 달리 치료비영수증을 CMM본사로 보내면 환불받는다"며 "지난 18년간 수많은 한인들에게 2천만달러 의료비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2009년 CMM에 가입한 오경자(53)씨는 "2011년 남편은 갑상선암으로, 2012년 나는 팔 골절로 각각 1만달러가 넘는 수술비 병원비 전액을 커버받았다"며 "너무 많은 혜택을 받아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
서인숙 CMM 북가주 지부장도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서류미비자도 가입할 수 있다"며 "무보험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한인들이 좋은 의료 프로그램에 가입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CMM은 21일 오후 6시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 22일 오후 4시 상항중앙장로교회에서 설명회를 갖고 가입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문의 서인숙 지부장 (650)515-2727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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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벌금부과대상에서 면제된 기독의료상조회가 20일 의료나눔사역 설명회를 갖고 있다. 왼쪽부터 서대석 북가주 코디네이터, 김경호 본부장, 서인숙 북가주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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