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l 제니퍼 고
▶ 5시간 공연 중 3시간 연주 내년 3월 LA체임버와 협연

아인슈타인으로 분한 제니퍼 고.
제니퍼 고의 연주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왜 이 세계적인 전위 오페라의 리바이벌 프로덕션에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아인슈타인으로 기용됐는지 알 것이다. 강렬하고 불꽃 튀는 열정으로 듣는 사람의 영혼까지 모두 빨려 들어가게 만드는 제니퍼 고는 고전에도 능하지만 현대 음악을 연주할 때 특히 모험적이고 지적이며 섬세한 연주로 그 누구도 낼 수 없는 소리를 낸다. 현대 작곡가들이 그에게 신곡의 초연을 많이 위촉하는 것도 그런 특별함 때문일 것이다. LA 오페라의 ‘해변의 아인슈타인’ 무대에 서는 제니퍼 고를 인터뷰했다.
10명, 20명, 100명….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인사를 건네도 그는 단 한 번도 귀찮은 기색 없이 환한 웃음으로 사람들을 맞이한다. 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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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성민희 수필 평론, 소설가
양홍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김창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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