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플러싱 공용주차장 부지에 신축되고 있는 마케도니아 서민 임대아파트의 입주자를 결정하는 ‘입주자 추첨’이 오늘부터 17일까지 실시된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사무실은 뉴욕시 주택국의 의뢰를 받은 외부업체가 이 기간에 신청자의 입주 자격 여부를 심사하는 순번을 결정하는 추첨을 비공개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첨을 통해 앞쪽 순번을 받은 신청자부터 서류 심사와 인터뷰 등을 거쳐 입주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통과하지 못하면 다음 순번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입주가 결정된다. 주택국에서 당첨된 신청자에게 당첨여부를 개별적으로 통보하기 때문에 신청자들은 자신의 입주순서가 몇 번인지 확인할 수 없다.
론 김 의원실은 8월5일부터 9월30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 입주신청서 작성 대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7,000여명의 한인 및 중국계 신청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마케도니아 플라자는 지난 2개월간 우편 및 온라인으로 접수된 모든 신청서를 취합해 추첨을 실시한다.
14층 규모로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인 아파트의 월 임대료는 ▲스튜디오(27채) 500~801달러(연소득 $19,063~36,120) ▲1베드룸(58채) 538~861달러($20,435~27,520) ▲2베드룸(55채) 655~1,042달러($24,515~30,960) ▲3베드룸(2채) 749~1,196달러($28,320~59,820) 등이며 장애인(7%)과 커뮤니티 보드7 거주민(50%), 뉴욕시 공무원(5%) 등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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