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러피안 감성 담은 아동복과 출산용품
▶ ■알로앤루
“오개닉 소재의 출산용품부터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아동복까지, 0세부터 4세까지 영유아를 위한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LA 한인타운 갤러리아 몰 3층에 위치한 영유아동복 전문점 ‘알로앤루’(대표 이광우)가 센스 있는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알로앤루’는 런칭 10주년을 맞은 유아동 의류 브랜드로 이미 한국 280여개, 중국과 홍콩 등 200여개 매장을 갖춘 한국 대표 브랜드. 지난 10월 LA 한인타운 갤러리아몰에 1호점을 오픈하며 미국시장에 첫 발을 들였다.
이광우 대표는 “미국시장에 진출한 첫 번째 한국 영유아동복 전문 브랜드”라며 “최근 미국에 품질과 디자인을 겸비한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오픈 직후부터 알로앤루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알로앤루는 대표 캐릭터인 알로와 루를 활용,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고급스러운 유러피안의 느낌의 스타일에 레드와 네이비 컬러를 중심으로 하는 강렬한 원색을 입혀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감각있는 디자인에 화려한 색감으로 주목받으며 지난 6월 말에는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국제 아동복 박람회 ‘쁘띠빔보’(Pitti Bimbo)에 아시아 브랜드 최초로 단독부스로 참가해 전 세계 관람객 및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알로앤루에는 아동복뿐 아니라 천연 오개닉 소재만 사용한 출산용품도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산드라이 삭슨과 협업한 ‘콜래보레이션 출산 용품’은 알로앤루 캐릭터와 삭슨이 고안한 사과패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배냇저고리와 수유베개, 겉싸개, 모빌 등으로 구성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피싱 인 캐나다’와 ‘핑크앤그린’ 등 시즌과 컨셉별로 남아와 여아를 위한 신선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 역시 알로앤루의 장점이다.
이 대표는 “내 아이를 어디서나 특별하게, 주목받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을 담은 것이 알로앤루의 컨셉”이라며 “오픈 기념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알로앤루 사은품도 증정 중이니 연말연시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250 W. Olympic Blvd. #319 LA(323)737-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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