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노힐스시, 1만여 스퀘어피트 2개 부지 제공
치노힐스 시의회는 지난달 말 포나마 밸리 친환경협회에서 추진하는 지역 내 퇴역 군인들을 위한 주택단지 건설부지 제공 안건에 대해 승인했다.
치노힐스 시의회는 시내 4,450스퀘어피트와 4,115스퀘어피트 규모의 2개 부지를 은퇴군인들 중 저소득층들을 위한 주택 건설에 지원하기로 했으며 로스 세라노스 지역 일부와 페어웨이 블라버드 등에 건설될 일부 주택들에 대한 소유권을 받기로 의결했다.
치노힐스시에서 경제 영향을 분석하는 빅터 발아몬츠는 “포나마 밸리 친인간환경협회는 부지를 기부받은 이후 경비 지원 등을 추가로 요구한 것이 없다”며 “시에서 부지를 지원하고 한 채에 12만8,000달러선의 일부 지역에 대한 주택 소유권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나마 밸리 친인간환경협회 주디 지마이너 회장은 “그동안 지역 저소득자들을 위해 주택을 건설해 왔다”며 “이번이 우리가 만들게 되는 첫 번째 은퇴군인들을 위한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나마 밸리 친인간환경협회측은 1차로 월넛 지역의 은퇴군인들에게 공급하고 2차로 라번 지역의 군인들에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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