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명문 학교로 손꼽히는 헌터 칼리지 고등학교의 올해 입학 경쟁률이 최소 10대 1을 넘어설 전망이다.
10일 치러진 올해 가을학기 입학시험에는 2,500여명의 시내 6학년생들이 몰렸다. 7학년 신입생 선발 정원이 250명인 점을 감안할 때 최소한 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다.
입학시험은 3개 장소로 나눠 3시간 동안 영어·수학 및 작문 분야에 걸쳐 치러졌으며 5학년 표준시험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올해 지원 가능한 성적 기준은 영어가 346점, 수학이 343점 이상인 학생이다. 학교 웹사이트(www.hunterschools.org)에는 7~12학년 과정을 교육하는 학교의 모의 입학시험이 실려 있다.
입학시험 합격자 및 대기자 명단에 오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헌터 데이’는 3월25일 열릴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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