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시가 공원이나 주차장 등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을 추진하고 있다.
부에나팍 시의회는 지난 11일 시의회 스터디 섹션을 통해 시내 공공장소의 금연에 대해 논의하고 3대2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금연 조례안은 주차장과 시내 공원을 포함한 모든 공공장소에서의 금연과 전자담배에 대한 금연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정식 시의회를 통해 논의된 후 시 조례안으로 확정되게 된다.
부에나팍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연 조례안은 현재 가주에서 실시되고 있는 ‘놀이터로부터 25피트 안에서의 금연조항’보다 강화된 것으로 공원, 피크닉 장소, 어린이 놀이터, 정원, 운동시설, 산책로, 자전거나 스케이트보드 공원, 원형 경기장 등 모든 공공 레크리에이션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반 담배는 물론 파이프 담배, 전자담배에 이르기까지 니코틴이 함유된 모든 제품에 대해 적용되며 처음 위반 때 1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돼 있다. 이날 엘리자베스 스위프트와 아트 브라운이 금연조항에 반대했다.
한편 OC 내 21개 시에서 이와 비슷한 금연조항이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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