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 병기법안’ 통과에 큰 역할
▶ 버지니아주 3선 하원의원 마크 김
“첫 미국 아시안 대통령은 한인이 될 겁니다” 버지니아주 하원 전체회의에서 ‘동해 병기법안’이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된 데는 마크 김 하원의원의 역할이 컸다. 지난해 버지니아주 하원 3선 도전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마크 김 의원은 버지니아주 하원의 유일한 한인으로 이번 법안 통과로 더욱 한인 커뮤니티의 지도자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크 김 의원은 “아시안 아메리칸의 정치력 신장에 늘 관심을 가져 왔다. 아시안의 역사와 궤적을 살펴볼 때 현 단계에서는 미국 첫 아시안 대통령이 한인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는 “이를 뒷받침하는 첫 번째 이유로 미국 내 한인 인구의 두드러진 성장을 꼽을 수 있다”며 “1980년대 워싱턴 DC에서 일했을 때 한인을 만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불과 25~30년 전인데 지금의 상황은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베트남과 호주에서 성장한 그는 1980년 목사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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