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가 제13기 ‘토크(TaLK)’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을 모집한다.
이와 더불어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원장 박희동)은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를 위한 상담코너를 총영사관 8층에 마련하고 본격적인 TaLK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토크 장학생은 6개월 또는 1년간 한국의 농·산·어촌 초등학교에 배치돼 방과후 학교에서 영어를 지도하는 동시에 한국사회와 생활문화 등을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또는 한국 국적자로 영어권 4년제 대학에서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생 또는 최근 졸업생 등이다. 영주권이나 시민권 소지 한인 동포학생은 대학 1·2학년 재학생이라도 지원할 수 있다.
장학생들에게는 월 150만원의 생활지원비와 왕복 항공료, 초기 정착금, 숙소, 의료보험 및 유급휴가, 한국문화 체험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뉴욕 일원 거주자는 TaLK 웹사이트(www.talk.go.kr)에 지원서를 접수한 후 주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원장 박희동)에 추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마감은 5월30일이다. ▲문의: 646-674-6051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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