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꿈 말하기 대회’ 4월15일 신청마감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김경욱)가 주최하는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대회를 주관하는 스태튼 아일랜드 한인학교(교장 김지연)는 “나의 꿈 말하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4월26일 오후 2시 스태튼 아일랜드 한인학교(1501 Richmond Ave. Staten Island, NY 10314)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대회에 한인 학생들의 많은 참가 신청을 당부했다.
참가 자격은 ▲정규학교 5~11학년생으로 한국을 제외한 지역이나 거주국에서 3년 이상 거주했거나 ▲한국에서 정규교육을 1년 이상 받지 않은 학생으로 협의회 회원교에 재학 중인 학생 및 ▲1996년12월31일에서 2002년 1월1일 사이 출생자여야 한다.
참가비는 점심식사를 포함해 일인당 30달러이며 신청마감일인 4월15일 이후에는 10달러가 추가된다. 학교당 2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당일 참가 접수는 받지 않는다.
이번 협의회 주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은 올해 7월4일부터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차 학술대회 기간 중 열리는 전국 본선에 동북부지역 대표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문의: 347-424-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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