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의 정통 오마카세 전문점으로 잘 알려진 뉴쇼군이 일본 스시집 이상의 고 퀄리티의 스시와 사시미 메뉴를 자랑한다. 오마카세는 요리사가 알아서 메뉴를 선택해 대접한다는 뜻으로 메뉴판을 보면서 고민할 필요 없이 주방장이 알아서 계절과 상황에 따라 가장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선정해 최고의 음식을 만들어준다.

뉴 쇼군의 심성현 대표는 “뉴 쇼군의 오마카세 코스는 주방장이 매일 아침 최고의 재료만을 엄선해 코스로 서빙하는 정통 일식 정찬”이라며 “신선한 재료 확보를 위해 일주일에 세 번씩 다운타운 새벽시장에서 직접 구입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뉴쇼군은 마더스데이 스페셜로 오마카세 코스를 75달러 특별가로 선보이고 있다.

심 대표는 “높은 퀄리티와 비싼 오마카세 전문점이라는 고급 이미지 때문에 뉴 쇼군이 상대적으로 한인들에게 심리적 문턱이 높은 것이 가장 안타깝다”며 “가족 외식으로도,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동료들과 가볍게 점심을 먹기에도 결코 부담스럽지 않은 곳”이라고 강조했다.

영업시간은 주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다다미룸은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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