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영남향우회(회장 송영성)는 27일(일) 오후 1시 파사디나 소재 콤파스 포인트 골프 코스(노스 & 이스트)에서 제21회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올해 한인사회의 첫 골프시합인 이 대회는 영남향우회원뿐 아니라 전체 동포를 대상으로 하며, 챔피언조, 일반조, 65세 이상의 시니어조, 여성조로 나눠 진행됩니다. 채점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하며, 메달리스트 및 각 조별 1-3등에게 트로피 및 부상이 수여되고 남녀 장타상, 근접상, 파3 콘테스트도 시상합니다. 특히 지정홀에서 홀인원을 할 경우 선여행사 및 탑여행사에서 증정하는 한국왕복항공권이 부상으로 주어집니다.
참가비는 경기 및 점심과 저녁 식사, 연습공, 기념품 포함 100달러입니다.
영남향우회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포들이 이 대회를 통해 시름을 잊고 좋은 시간을 나눌 수 있도록 푸짐한 상품과 음식을 준비합니다.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이 대회에 동포들의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일시: 2014년 4월 27일(일) 오후 1시
▶장소: Compass Point Golf Course
▶참가비: 100달러(경기 및 점심, 저녁, 연습공, 기념품 포함)
▶문의 (443)454-9940, 851-8881
주최: 메릴랜드영남향우회 특별후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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