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우스베이의 명소
▶ 바다절벽 경관 좋은 팔로스버디스, 평화롭고 깨끗한 맨해턴·허모사비치, 한미 우정의 종각 정겨운 샌피드로
팔로스버디스에선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닷가 절벽에 서서 그림 같은 경치를 감상하는 기분이 상쾌하다.
사우스베이는 LA 카운티를 감싸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서남 해변지역, 엄밀히 말하면 LA 국제공항 남쪽 샌타모니카 베이(Santa Monica Bay)에서부터 롱비치 서쪽까지 이어지는 바닷가 지역을 뜻한다. 흔히 한인들은 사우스베이를 토랜스(Torrance)와 팔로스버디스(Palos Verdes) 일대 정도로 생각하지만, 남가주의 대표적인 비치시티인 맨해턴비치(Manhattan Beach)와 허모사비치(Hermosa Beach), 레돈도비치(Redondo Beach)는 물론, 엘세군도(El Segundo)와 팔로스버디스 페닌슐라(Palos Verdes Peninsula), 토랜스, 샌피드로(San Pedro) 등의 지역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지역이다. 사우스베이는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 때문에 주거 지역으로도 인기가 높지만, 아름다운 바다 경치와 화창한 날씨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듯 가까워서 잘 몰랐던 사우스베이의 명소들을 소개한다.“과거를 잊으면 현재를 알 수 없습니다. 이번 행사가 우리 모두의 기억과 정체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광복 80주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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