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이다. 이를 취지로 한국 및 중국 커뮤니티 등 9개 아시안 단체들은 내달 13일 공동으로 퀸즈 플러싱 타운 홀에서 문화행사를 갖는다고 한다. 한인커뮤니티는 이 행사에서 타 인종에게 한국전통 문화를 알리고 아시안 2세들에게 한국의 고유문화 및 전통을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 행사는 이미 지난 2년간의 개최로 미국사회 속에 아시안들이 공존하고 미래세대에게는 뿌리교육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아시안 커뮤니티들이 이 행사를 통해 자국의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국가 간의 다른 문화와 전통이해 및 커뮤니티간의 화합 도모, 유발 가능한 마찰이나 갈등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매우 바람직하다.
이런 행사에 한인커뮤니티는 그동안 부채춤, 장고춤을 비롯, 잡채, 불고기 등 한국고유의 무용과 음식을 선보여 왔다고 한다. 올해도 참가국들은 자국별로 다채로운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기 위해 각국별로 현재 준비가 한창이라는 것이다. 이 행사는 아시안 국가들이 자국의 고유문화를 참가국끼리 공유하고 알림으로써 미국속에 자국의 문화 홍보에도 최적의 기회가 되고 있다.
한인커뮤니티는 이날 행사에 타 아시안 커뮤니티와의 보다 든든한 결속 및 유대강화 도모 및 다채로운 한류문화 소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 미국에서 자라나는 2세들에게 아시안들간에 화합과 결속, 이해 도모와 함께 한인 2세들의 뿌리교육 및 정체성 확립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사회는 200여 개국 인종이 살고 있다. 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미국은 각국의 다양성을 살린다는 뜻에서 ‘샐러드 보울’을 강조하고 있다. 이 행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한인사회는 이 행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퀸즈한인회의 활동을 적극 후원해야 하며 한인들도 이 행사에 더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의식을 가져야 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