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등 스포츠 이벤트로 수요 증가
▶ ■ TV 패드
미디어 저널(대표 송두현)에서 동시간대 한국에서 방송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미주지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TV패드 3를 판매한다.
TV패드 3는 온라인 스트리밍 기법을 사용해 현재 한국에서 방송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미주 지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제한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로 TV패드 3와 TV, 그리고 인터넷만 있으면 된다.
TV패드 3는 현재 LA는 물론 뉴욕, 시카고 등 주요 한인 거주 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 300만 여명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으며 총 21개에 달하는 한국채널을 실시간으로 중계해준다.
4월 메이저리그 개막을 시작으로 6월 브라질 월드컵, 10월 인천 아시아게임 등 특히 각종 스포츠 경기가 앞으로 자주 열릴 예정이다 보니 더욱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송두현 미디어저널 대표는 “집에서 편안하게 유명 한국 해설위원이 중계해주는 각종 스포츠 경기를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 “화질도 준 HD급으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자부했다. 온라인 스트리밍 기반으로 해 실시간으로 프로그램을 중계해 주다 보니 시차 때문에 걱정인 고객들도 많다. 하지만 TV패드 3내에 내장되어 있는 자체 VOD서비스로 지나간 프로그램 역시 손쉽게 다시 볼 수 있다.
가격은 289달러이며, 전화 한 통이면 미주 전 지역에 무료로 배송을 해주기도 하며 설치 이후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
미국내 전자제품을 전문적으로 팔고 있는 시어스(sears)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며 주류 시장에서도 각 나라의 언어를 공부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TV패드 3는 한국 방송 이외에도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 방송도 시청이 가능하며 고속 와이파이 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213)382-5200
주소: 621 S. Virgil Ave, #252., LA, CA, 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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