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애나 시의회가 가든그로브와 잇는 전차노선을 다운타운 4번가(본보 2014년 7월15일 A-17면)를 지나는 것으로 선택했다.
샌타애나 시의회는 지난 5일 시의회 모임을 갖고 가든그로브와 연결되는 도시 전철노선을 다운타운 중심가인 4번가를 지나는 계획안으로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부시장 텀 살 티나제로, 시의원 빈센트 살미엔토, 로만 레이나 등은 이날 시의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시의회에서 선택한 다운타운을 통과하는 계획안은 2억3,800만달러의 예산이 들어가는 것으로 샌타애나 블러버드와 4번가를 지나도록 돼 있는 것으로 시의원 마이클 마티네즈에 의해 자전거 도로를 추가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이 계획안은 지역 상인들이 교통체증과 영업방해 등의 이유로 반대해 왔다.
4번가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샘 로메로는 “4번가를 중심으로 해마다 라틴 전통축제가 이뤄져 왔다”며 “이 일대의 교통혼잡이 야기되고 대중교통이 지나게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우리는 지역을 대표하는 이 행사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샌타애나 시의회는 다운타운 4번가를 통과하는 계획안과 샌타애나 블러버드를 따라 직진으로 진행하는 2억5,700만달러 예산의 계획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도심 전철 계획안에 따르면 샌타애나 기차역을 출발하는 도심 전철은 샌타애나를 거쳐 가든그로브에 설치되는 새 교통센터까지 연결되는 것으로 돼 있다.
전철은 교통센터에서 다시 가근드로브 호텔 밀집지역과 애나하님 컨벤션 센터까지 연결하도록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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