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타운이 있는 가든그로브시의 브루스 브로드워터 시장의 아들이 범죄기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든그로브 소방국에 채용됐으며 같은 해 10월 상관으로부터 문책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고 OC 레지스터지가 인터넷판을 통해 최근 보도했다.
OC 레지스터는 가든그로브시 내부문건을 인용해 보도하면선 브루스 브로드워터 시장의 아들 예레미 브로드워터는 화재 진압 출동 때 최소 한 번 이상 제외됐으며 상관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은(대원)’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전했다.
예레미 브로드워터는 또 지난 6월 소방국 노동조합 내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 51명이 신뢰할 수 없는 대원으로 꼽히기도 했으며 자체 감사에 있어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신문은 소방국장 데이빗 발레그는 이와 관련해 답변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며 시 매니저 매튜 퍼탈 역시 이메일을 통한 두 차례 답변을 통해 예레미 브로드워터가 채용된 과정에 대해서는 답을 주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예레미 브로드워터는 10월, 500명의 신청자 가운데 10명의 소방대원을 새로 채용하는 과정에서 선발됐다. 당시에도 그의 선발에 대해 시장 아들이기 때문에 특권이 주어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예레미 브로드워터는 지난 1996년부터 2000년 사이 폭력과 체포 불응, 공공장소에서의 음주, 샤핑센터 날치기 등으로 가든그로브 경찰국에 10회에 걸쳐 체포된 경력이 있다. 일반적인으로 이 같은 경우 자동적으로 소방관 지원 자격에서 박탈되게 돼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