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저소득층 노인임대로 인상면제(SCIE)와 장애인 임대료 인상면제(DRIE) 프로그램 웍샵을 개최한다.
김 의원은 2일 플러싱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리걸 에이드 소사이어티’와 공동으로 SCIE및 DRIE 프로그램 웍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SCRIE 프로그램 혜택 대상자가 확대되면서 더 많은 한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웍샵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웍샵은 10일 오후 3~5시 김 의원 사무실(136-20 38th Ave)에서 진행되며 참석을 위해서는 9일까지 예약해야 한다. 이날 웍샵에는 리걸 에이드 소사이어티 소속 변호사들이 각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참석자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SCRIE자격요건은 62세 이상으로 렌트 규제법 아파트에 거주하고 연간 총소득이 5만 달러 이하여야 한다. 또한 연소득의 3분의 1 이상을 렌트로 지출해야 한다. DRIE는 18세 이상으로 렌트 규제법 아파트에 거주하고 연간 총소득이 5만 달러 이하로 연방 장예인 생계보조금(SSDI)이나 정부생계보조금(SSI)을 받고 있어야 한다. ▲예약: 718-939-0195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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